[국감현장] 추미애, '서 일병 구하기' 비유에 발끈…고성 오간 법사위

2020-10-12 0

[국감현장] 추미애, '서 일병 구하기' 비유에 발끈…고성 오간 법사위

국회 법제사법위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추미애 장관 아들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를 놓고 여야 간 고성이 오갔습니다.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의 질의 중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끼어들면서 서로 목소리가 높아진 건데요. '반말 논쟁'으로 번진 이 다툼은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감사 중지를 선포하며 마무리됐습니다. 추 장관은 전 의원이 아들에 대한 검찰 수사를 '서 일병 구하기'라고 표현하자 목소리를 높여 반박했습니다. '장마당'을 방불케 한 법사위 국감현장, 영상으로 보시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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